내용 | 춥다고 도서관 가까이서 담배피고 들어오는 사람이 늘었는데 창문은 어차피 닫아놓으니 연기는 안 들어오는데 흡연자 몸에 담배연기가 베어 흡연자 따라 그대로 실내로 들어옵니다. 옆자리에 앉으면 머리가 띵할 정도로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고, 그게 몇 시간동안 그럽니다. 당장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차라리 흡연부스를 설치하던가 도서관 입구에 에어커튼을 설치해서 담배연기를 원천봉쇄하길 부탁드립니다. 흡연자에게 직접 담배연기 털라고 부탁했는데 욕하고 그대로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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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화서다산도서관입니다. 우선 이용에 불편을 느낀 점에 대해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화서다산도서관은 숙지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 제49조(도시공원 등에서의 금지행위)에 의거 흡연시설 설치 자체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흡연과 관련된 안내문을 게시하고 도서관 주변 금연구역 내 흡연 감시 및 계도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