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속담에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있는데. 다산 도서관 직원분과 면담 이후에 나아지나 싶더니만, 지난 목요일에 20시부터 22시까지 예약을 걸어놓고, 또 취소를 반복했어요. 제가 19시 8분쯤 도서관에 도착해서, 예약한 다른 공용 PC에 Log-in을 하고, 화장실 가려는데 보니.. 또 "예약 취소"를 했더군요. 그런데요. 이번 주말은 아예 토요일~일요일에 걸쳐서, 13번 공용 PC만 대략 8시간 정도 "예약-취소-예약-취소"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대상은 11번~13번까지 공용 PC가 아니라, 13번 1개로 단일화 한 것으로 추정이 되구요? 당장 오늘 일요일만 해도, 심야나 새벽에, 09시 이전에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예약"을 주욱 해놓고, 마지막 예약을 16시 50분에서 18시까지 해놓았다가, 16시 40분쯤에 "마지막 취소"를 했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으니까, CCTV를 한 번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1번~13번까지 공용PC에서 그러다가... 이제는 13번 PC 1대를 대상으로... daey********의 일종의 마지막 애착 인 것인지? 정말 공용 PC가 본인 거라고 착각을 하는 것인지?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다른 분이 등장했을 수도 있구요? 본인이 사용을 안 하면, "예약"을 할 필요가 없는데... 정말 쓸데없이 부지런하다고 해야하면 안 되는, 가짜 예약-취소-가짜 예약-취소...를 반복하니...? I.D = daey********인 분과 면담을 하신 다산 도서관 직원분이 보시기에...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던가요? 왜 이런 짓을 반복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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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화서다산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용 감사드리며, 디지털 자료실 예약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약하셨던 분과 연락을 취해 예약과 취소를 반복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시 한번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드렸습니다. 또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만 예약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화서다산도서관(☎ 228-3541)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