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2월 20일 일요일 오후 1시반~2시에 3층 종합자료실에서 도서관 책 반납을 하려는데, 서고 책이라서 기계에서 반납이 안되어, 데스크에 가서 반납하려고 갔습니다. 근데 데스크에는 아무도 안계시길래 보니까, 데스크 책장 뒤쪽 구석에 한분이 앉아서 스마트폰 하고 계시길래, 저기요 한 크게 3번 부른 것 같습니다 근데 일부러 못들은척 계속 핸드폰만 대놓고 하고계시더라구요. 머리 포니테일로 묶은 여성분이었습니다. 그 분 휴게시간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도 없고 데스크 쪽에는 뭐 잠시 자리 비웠다는 표시도 아무것도 없어서 그 분이 유일한 직원인것 같아서 말걸었는데, 대놓고 무시하는 태도 보여주시길래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한 몇분 기다리니까, 다른 직원분이 오셔서 책 반납을 해주셨는데, 다른 직원이 자리를 비었으면, 휴게시간이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려라 라는 말을 해주던가, 간단한 반납업무는 해줄실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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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우선 서수원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말씀해주신 분은 도서관 직원이 아닌 간단한 책정리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수원시 일자리 참여자로, 이용자 대응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 정확히 주의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주말의 경우 도서관 데스크 담당 인력의 부족으로 서고 방문, 이용자 응대 등을 위하여 잠깐씩 공석인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너그럽게 기다려 주신 점 감사드리며, 자리를 비울 시 자리비움 안내판을 비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