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주말 아침 일찍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인데요. 도서관 문여는 오전 7시에 와도 주차장이 꽉차 있을때가 빈번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열람실에 가봐도 사람은 2~3명 뿐인데요. 그 많은 차가 어디서 온 걸까요? 아마도 동네 주민들이 무분별하게 주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작 차량이용하는 도서관 이용객들만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해서 건의드립니다. 도서관 문닫을 때도 주차되어 있는 차엔 주차경고 스티커라도 붙여서 주의를 주며, 도서관 문닫을 땐 입구에 진입금지용 고깔이라도 세워둬서 차량 진입 못하게 주차계도하는게 어떨런지요? |
---|---|
답변 | 안녕하세요. 서수원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본 도서관 주차장은 수원시 공공시설 개방정책에 따라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진출입구에 라바콘(꼬깔) 등을 설치하여 차량통제는 불가하오며 민원내용에 대해서는 도서관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사항으로 도서관 운영시간 개시이후 미 출차 차량은 안내장(차량부착) 및 유선 통화하여 출차하도록 계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도하여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관련 궁궁한 사항은 전화(228-4747)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