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이빨로 밀림의 동물들을 겁주고 다니던 앨런의 이빨이 사실은 틀니였다는 재미난 설정의 이야기로, 작가 자비스의 톡톡 튀는 유머와 앙증맞은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웃음이 팡팡 터지는 기발한 반전 이야기에 친구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과 이 닦기의 소중함을 배우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