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어떻게 보내시나요? 후루룩 스치는 ‘1년’을 곱씹게 하는 그림책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살아 갑니다. 씨앗을 뿌리내리게 하고 곡식을 키우는 것은 적당한 비와 추위입니다. 수많은 농사의 시간 속에서 그저 기다려 주고 맡기는 마음을, 자연과 이야기하고 자연으로 돌려 주는 방법을, 균형 잡힌 삶을 배웁니다.” -『농부 달력』 기획 회의 중 작가의 말 인용 농부 부부의 꽉 찬 1년을 담아 낸 농부 달력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