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도서관 출입시 소지품 규제? (1층, 안경 착용한 근무자) 내부 출입시 이용객의 소지품을 규제하는 것에 대해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화기나 흉기를 소지한 것도 아니고, 음식 포장 봉투를 손에 들고 있다고 그것을 실내에서 취식할 것으로 간주하여 입장을 제재하는 것이 경우에 맞나요? OOO씨는 평소에 음식을 포장째로 씹어먹나요? 걸어다니면서?? 혹은 금지된 장소에서?? OOO씨 본인은 그런 사람이라서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을지 몰라도 다른 상식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는답니다. 코로나 상황에 불법적으로 도서관 내부 취식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실제로 취식하지도 않았는데, 미루어 판단해서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매우 잘못된 행동으로 이용자에게 불쾌함을 느끼게 한 일에 대해 사과하세요!! 실제 취식자에 대한 제재는 완벽하게 하지도 않으며 못 하는 상황인 주제에(목격했음) 포장된 음식을 소지하였다는 사실만으로 출입불가라면 입구에서 모든 이용객에 대해 엑스레이 검사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 인정할게요. 매우 불쾌합니다. 게다가 다른 방식과 태도로 말했으면, 그 동안의 노고를 이해할 수도 있었으나 OOO씨의 태도와 어감과 표정이 더 기분 나쁩니다. 그런 태도로 일하지 마세요. OOO씨 열심히 두 다리로 뛰어다니면서 실제로 취식하는 사람을 직접 찾아다니는게 더 공공이익이 되는 일 아닐까 합니다. 그저 손에 들고있는 사람한테 이미 취식중인것과 동일하다고 OOO씨 머릿속 판단의 오류를 통해 공격적인 태도로 말하지 마세요. 사과하세요! 차라리 필통 속 칼을 규제하시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태도와 말투를 고치세요. 타당한 이유와 근거없이 억측하는 태도 버리고 제대로 된 삶을 사세요. 사과하세요. (국민신문고 민원 신청 완료, 중복 사과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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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선경도서관입니다. 우선 선경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1층 안내 직원은 다시 한번 교육하여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