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사물함 사용하다가 저번주 9월 10일자로 반납하고 보증금 요청했으나 아직도 입금이 안되어있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물함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다면 업체 변경하시는 것도 고려 하셔야 되는 거 아니신가요? 인근 다산도서관만 가도 다 전자로 이용되고 키도 필요없는 시스템이고 일 단위로 환불되는데 말이죠 왜 선경도서관만 이렇게 불편함을 감내하고 사용해야 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드네요 5일이내 사물함 사용료를 제공하지 않으면 물건 임의로 처리하신다고 공지문 붙어 있으면서 나머지 일수에 대한 환불은 안되고 심지어 반납하고 나서 키보증금을 목적으로 한 보증금 입금도 미루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업체만 이득인 처사 아닌가요? 한사람마다의 일수 계산은 몇백원 안되더라도 그게 몇십명 몇백명이면 그 금액이 얼마나 크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선경도서관은 시민이 이용할려고 만들어 진곳이고 시민들 이용으로 운영되는 걸로 아는데 이렇게 시민들의 희생을 강요하는것 자체가 맞지않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보증금 및 사물함사용에 대한 빠른 대처와 처리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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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우선 사물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선경도서관 사물함은 공유재산및물품관리법 제20조에 의거 2016.6월~2019.6월까지 사용 수익허가 계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열쇠방식이 아닌 전자키방식으로 변경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용자님의 이용불편사항을 계약업체에 전달하여 차후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하였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불편사항은 228-4719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