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아..중고생 시즌 오픈(기말고사) 인가 봅니다. 어제 월요일 오후되니깐 난장판 이던데.. 도서관 관리는 1층에 앉아 계시는 분 혼자 하시나봐요? 그분이 한번 훑고 지나가면 조용합니다 하지만 그때분.. 오후 2시-3시쯤 됏으면 굉장히 시끌벅적했을텐데... 사무직원분들은 너~~무 열~~심히 업무에 집중하시느라 모르셨나 봅니다. 아니면 담당업무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오후 4시 되니깐 이젠 놀이터가 됐습니다. 헐...어쩔!!! 3층 중간에 외부연결 공간에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ㅋ 공부하러 온건지 친구랑 놀러 온건지... 아직 관리자외 다른 분들은 안나타납니다. 오후 5시 되니 이젠 노가리 난장판이 됐습니다. 3층 컴터실 아무리 이어폰끼고 강의 듣는다지만 워낙 큰소리에 더이상 진행이 안되네요. 볼륨업이 무용지물.... 오후 6시되니 3층 컴터실 중고생들이 점령 해버렸네요..ㅠㅠ 저도 중고생 질럿러시에 더이상 진행이 어려워 집에 갔습니다. 오늘은 화요일!!! 오후가 두려워요... 관리자 한분으로는 통제가 어려워 보입니다. 사무직원분들 좀 둘러봐주세요. 지켜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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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요즈음 중고생 기말고사 대비 청소년 이용자 급증으로 도서관이 소란스러움을 깊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순회지도를 통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