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본격적인 무더위는 아직 시작을 안 했는데. "음료수용 냉장고" 냉방 성능이 많이 약한 것 같아요. 인근의 다산 도서관에도 동일한 "음료수용 냉장고"가 있는데요. 작동 소음은 심하고! 냉방 단계를 거의 Max로 다이얼을 돌린 것 같은데. 다산 도서관의 음료수용 냉장고의 4단계 냉방 성능보다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제 중 / 고 / 대학생들의 기말 고사가 있을 것이고, 냉장고에 아무래도 저렴한 김밥, 삼각김밥, 샌드위치, 편의점 도시락 등을 많이 넣었다가 먹던데요. 혹시라도 애매하게 변질되서, "식중독" 등이 발생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개인적인 체감 일 수 있지만, 3층 휴게실의 "음료수용 냉장고" 성능이 인근 다산 도서관의 "음료수용 냉장고"보다 시끄럽고, 냉방이 약한 것 같아요? 혹서기를 대비해서 "휴게실 음료수용 냉장고"의 성능을 한 번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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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선경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용에 감사드리며, 문의해주신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냉장고 작동 관련하여 점검해본 결과 이상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여름이 다가온 만큼 더워진 날씨로 인해 냉장고 여닫음이 빈번해짐에 시원함이 약하다고 느껴진 것으로 추측되며, 작동에 이상이 발견된 경우 빠른 조치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냉장고 안의 모든 물건은 당일보관을 기준으로 도서관 운영시간 이후에는 폐기처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변질 및 식중독 등 공중 위생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