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상호대차 신청한 자료가 있었습니다. 25일까지 여서 당일 아침에 찾으러 갔습니다. 문전 박대 하시더군요. 문도 안 열어주시고 문 안쪽에서 팔로 X를 그리시며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휴관이라는걸 비오는날 도서관까지 찾아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휴관이면 미리 연락주시면 헛걸음 하지 않았을텐데요. 심지어 어이 없는 내용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혜샘 도서관측에서는 유선으로 휴관 예정이니 오셔서 연락주시면 앞에서 전달까지 해주셨다고 하네요. 같은 수원시 도서관인데 지침도 다르고 행동 요령도 다른가요? 국가적으로 분위기가 안좋아 예민한 상황인건 알고 있지만 대응이 참 어이 없고 화가 나네요. 개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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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십니까? 망포글빛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도서관 임시휴관에 대해 직원이 미흡하게 안내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수원시 관내 공공도서관(18개관), 어린이 도서관(3개관)이 02.25.~03.08 임시휴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출/반납 민원 서비스와 상호대차, 도서예약서비스가 중단되어 무인도서반납기를 통한 반납서비스만 운영하며, 대출 중인 도서와 예약도서 모두 반납예정일 및 예약만기일을 3월 15일로 연장 처리 해드린 후, 도서관 홈페이지 및 SMS를 통해 관련사항을 공지 및 안내하였습니다. 혹시 안내를 받지 못하신 분이 방문 시에는 좀 더 친절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직원교육을 하였습니다. 도서관 운영이 재개되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더욱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친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