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3살 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오늘 유아자료실 이용후 유모차태워 밖으로 나가려는데 아이가 안탄다고 잠시 칭얼거렸습니다. 정말 몇초 안되는 시간이였고 저 또한 불편한 마음에 빨리 태워 나가려는데 50대쯤 되보이는 남자 로비 직원분이 밖에 나가서 유모차태우라며 직원분이 유모차를 끌고 나가셔서 쫓겨나듯이 나왔습니다. 한국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그렇게 나가서 태우라며 양해도 안구하고 유모차 끌고 나가시는 모습 보고 황당했습니다. 유아도서관 나름크게 잘되어 있는 도서관에서 유아에 대한 배려가 없는 직원분 때문에 속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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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망포글빛도서관을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마음을 느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직원교육을 통해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의 눈높이에서 상황에 맞게 배려하는 자세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위 내용과 관련하여 더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 228-4291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