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아이들과 자주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책정리 해주시는 봉사자분이신지 직원이신지 연세 있으신 여자분께서 책정리 하시면서 불평 불만을 주절주절 하시니 옆에서 듣기 너무나 불쾌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책을 누가 이렇게 아무데나 놓으냐~주절거리시는데 그분 업무가 책정리 해주시는거 아닌가요? 1층은 더구나 아이들 이용하는 구역인데 소심한 아이들은 맘편히 책도 못보겠어요. 어른인 저도 너무나 눈치보이더라고요. 책정리 하시는 업무가 마음에 안드시면 직종을 바꾸시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어린이도서관을 다른곳도 많이 이용했지만 이런분은 처음 봤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그 한숨소리며 불평소리를 듣고 오니 너무나 불쾌하여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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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망포글빛도서관입니다. 먼저 직원의 태도로 인해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직원에게 주의를 주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