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저는 수원뿌리학교 수강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첫번째 시간이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강의실에 커피와 녹차가 비치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한잔씩들고 들어가 목을 적시곤 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오늘은 차와 커피가 없길래 담당자에게 커피와 차가 없느냐고 물었는데 돌아온 대답은 "차와 커피는 없고 또한 예산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황당하고 마음이 불편해진것은 정작 없는차와 커피가 아니었습니다 불친절한 언사와 태도 더욱 당황하게 한것은 "뭐 그런걸 이런데와서 찾느냐"고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직원은 누굴위해 있는거고 도서관은 누굴위해 있는거죠? 결국 사람을 위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수원은 휴먼시티 아닙니까? 앞으론 이런 불미한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직원 교육을 강화해 나가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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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광교홍재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직원 교육을 강화하여 불미한 일이 발생하도록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차와 커피 제공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많은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