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 화장실 문짝 개선 필요 - 오래전부터 느껴오던 것인데, 창룡도서관 화장실 들어가는 문은 너무 무겁고, 뻑뻑해서 열기가 무척 힘듭니다. 코로나19로 위생이 강조되는 시기에, 손으로 힘을 다해서 열어야 합니다. 문짝을 아예 없애는 게 좋을 듯합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닦으면 뭐합니까? 무거운문을 열기위해서 문 손잡이를 힘들게 잡아 끌어야 하는데... 화장실 들어가는 문짝을 없애든가, 자동문으로 만드는게 필요합니다. 2. 지하1층 현관문 자동문 개선 필요 코로나19로 손씻기 강조하는데, 지하1층 현관문은 꼭 손으로 눌어야 열립니다. 센서자동감지문으로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꼭 손으로 누를 필요없이, 사람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열려야 좋겠습니다. (다른 도서관은 그렇게 보통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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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창룡도서관 발전을 위해서 좋은 의견을 건의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1. 지하1층 현관문 개선 - 지하1층 출입문은 2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바깥문은 하절기 개방, 동절기 폐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쪽문은 도서관 방호 등의 문제로 버튼식으로 되어있으나, 건의해주신 사항을 고려하여 자동문으로 변경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2. 화장실 출입문 개선 - 화장실 문을 없애거나 자동문으로 변경하는 것은 어려운 사항이며, 문을 여닫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3. 위 사항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창룡도서관 김형균 주무관(031-228-4791)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