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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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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도서관이 정신병원 같습니다
작성일
20180625
작성자
김**
조회수
1345
첨부파일
20180625113517.jpg
도서관에 물어보세요 게시판의 내용과 답변을 보여줍니다.
내용 햇빛 방향과 상관없이 모두 강제로 내리는 행위로 인해서
열람실이 모든 벽이 하얀 밀폐된 정신병원 같습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적어도 햇빛 방향과 상관없는 방향에 대해서는 일정한 높이까지는
허용하는 등

최소한의 개방 감을 줄 수 있는 방식의
유연한 운영을 건의합니다.
답변 창룡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용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뜻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기상예보와 같이 어제, 오늘 같은 더운 날씨에는 도서관 유리
창호 만으로 외부의 온도를 차단하는 것보다는 블라인드도 내려서
차단하면 에너지 절약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시행하고 있으니, 개방감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바랍니다. 더블어 날씨가 덥지 않은 날에는
블라인드를 올려서 개방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