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전시의 목적이 궁금합니다. 참전으로 인해 얻은 국익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의 수많은 라이따이한과 한국군 증오비를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하나의 역사의 사건에 대한 하나의 시선으로 결정적인 표현을 써가며 이를 공공장소에서 보게하는 것이 옳은 것 같지 않습니다. 또한, 전시의 내용 중에 부풀려져 있거나 중국, 베트남에 대한 그릇된 예를 들자면 "패륜적이다." "실패했다."라는 식으로 해당 국가를 평가하는 표현이 거슬리며, 베트남 전쟁이 UN의 정신을 실현하는 전쟁이었다는 표현이 UN의 존립 목적을 보았을떄 논란이 있는 표현입니다. 다양한 역사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베트남전쟁 참전 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표현으로 전시가 있다면 인정하겠습니다만 쟁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한 기간동안 전시되고 있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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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창룡도서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의 차원에서 전시를 결정 한 것입니다. 논란이 되는 문구가 있는 사진전시회 통해 불편을 느끼게 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전시회를 하게될 때 좀 더 신중하게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