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십니까! 가끔 보면, 본인의 배낭, 가방이나 옷 등을 "옆의자" 또는 "여분의 의자"를 가져다 사용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새로운 방문자가 해당 좌석으로 가서 치워 달라고 요청하기 어려워서 사용을 꺼려할 수도 있고, 설령 여분의 의자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선호하는 의자 형태가 가방보관으로 사용되고 있어 그 의자를 사용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부탁드리는 점은, 바쁘시겠지만, 가끔 특히 3층 순찰을 하시어 이러한 사례에 대한 지침을 안내 바랍니다. 공지문을 엘리베이터 등에 붙이는 것도 좋겠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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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도서관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열람실 이용이 집중적으로 많은 시기에는 좌석관리에 더 세심한 관리를 하겠으며, 특히 좌석이 부족한 시간에 가방보관용으로 좌석 또는 의자를 점유하는 경우가 없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쾌적한 열람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를 당부드리며,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열람실 이용시 불편함이 있으실 경우 경비 직원에게 알려주시면 즉시 처리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