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세요. 3층 열람실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학교 2학년학생들(교과서로 추정 가능했습니다)이 5분 간격으로 움직여서 슬리퍼 끄는 소리로인한 소음 발생+열람실 내 잡담하는 소리로 인한 소음 발생이 심합니다. 열람 지도 외에 실질적인 대처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 측 입장도 이해하기에 규제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열람실 내 잡담은 굉장히 심각합니다. 어린 학생들이 더 이상 열람실 분위기를 흐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이용기관 맞고, 나이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 맞습니다. 나이 제한을 두는 건 기본권 침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중학생으로 인한 소음 발생으로 인해 학습권을 침해받는 제 기본권은 어디서 보장받을 수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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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북수원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중·고등학생들의 시험기간으로 인해 도서관에 이용자가 많아 평상시보다 소음이 발생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점을 토대로 학생들의 소음 관리에 더욱 더 철저히 관리하여 쾌적한 도서관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