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초등학생 방학기간입니다. 그런데 어제 방학기간 도서관을 찾은 초등학생 아들이 엄청 씩씩거리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1층 자료실에서 쫓겨났다고요. 책보다가 숙제를 좀 했다고 나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북수원 도서관 너무 빡빡한거 아닙니까? 방학기간만이라도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좀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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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북수원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주신 내용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에서는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시설방역 수칙에 따라 좌석공간을 50%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에 비해 좌석수가 부족한 편입니다. 그에 따라 불편을 제기하신 어린이자료실 역시 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도서관 직원이 순찰 중 말씀을 드린 것이 의미전달에 불편함을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직원의 불친절에 대해서는 별도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추후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이용자 응대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북수원도서관(☎ 031-228-4776)으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