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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사항] 책상 및 의자 교체 건의
- 작성일
- 20180518
- 작성자
- 신**
- 조회수
- 830
| 내용 | 정자3동 주민입니다. 북수원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준공되는 도서관과 달리 열람실이 따로 존재하는것은 장점이나, 열람실내 책상 높이가 성인기준 너무 낮습니다. 책을 보다 보면 목을 엄 청 구부리게 되고 장시간 있다보면 목이 아파오고 온몸이 쑤시게 됩니다. 또한 의자도 문제입니다. 최근에 공공기관에서는 구경도 하기 힘든 80년 대 플라스틱 의자는 장시간 앉아 있을 시 엉덩이가 너무 아프고 허리를 받쳐주지 않아 요통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근래에 신설된 화서 다산 도서관, 일월도서관은 비록 열람실은 따로 마련 되어 있지 않으나 책상 높이도 높고 의자도 쿠션감이 좋아 공부할 수 있 는 여건이 좋습니다. 어제도 열람실에서 공부를 하다 1시간도 채 안되 목이 아파서 그만 두고 집으로 오게 었습니다. 나만 그런가 싶어 열람실내를 둘러 보니 오랫동 안 열람실을 이용하는 공무원 준비생들은 이미 책상에 두꺼운 책을 3~4권 씩 깔고 그 위에 독서대를 놓아 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한 두명이 아닙니 다.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공부를 하는 분들이 대단하게까지 여겨졌 습니다. 열람실 내 책상 높이는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공공기관의 책상 높이 라 모든 연령층의 평균 키에 맞춰 제작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북수원도 서관 책상 제작년도가 언제입니까. 최근 지어지는 도서관의 책상 높이는 모두 높게 제작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초중고 학생들의 평균 키도 커진겁 니다. 정자동 주민으로서 가까운 북수원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고, 차를 타고 가야만 하는 일월도서관, 화서 다산 도서관을 이용해야되는 이유가 단지 책 상때문인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장과 관계 사서직 공무원 및 행정 공무원들은 상 기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재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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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북수원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의하신 책상 및 의자 교체 건은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므로, 향후 예산 반영 검토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도서관 이용에 관한 문의는 031-228-4776으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