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마당 > 도서관에 물어보세요| 내용 | 충격입니다. 굳이 동성애책을 전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수원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인데 동성애가 대한민국 사회에 두루 있는것은 아니죠. 책한권 선정하는것이 여러단계에 걸치고 결재가 이루어지는것인데 이것을 허용한 분의 뜻을 알고 싶네요. 앞에 글작성하신 558번님의 내용과 답변 보았습니다. 열람 이용방법만 변경하셨더군요. 해당 도서에 대한 서지사항이 없다고 하셨는데 명확한 서지사항이 없으면 도서반입을 제한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마존 설명을 참조하시며 외국 명문대를 언급하시며 과학적 연구자료라고 했는데 동성애가 과학입니까? 시민들에게는 핑계밖에 안들립니다. 그리고 회피성도 보입니다. 윗선까지 보고가 올라가기 바랍니다. 동성애 대강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남녀노소가 모두 이용하는 도서관인데 호기심으로라도 보려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것이 동성애의 시작일수도있다는것을 간과하시는것 같습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부탁드리고 검토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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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해당 도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이 보호자의 지도와 책임하에 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은 시민을 위한 지식정보서비스 기관으로 시민의 자유롭고 다양한 정보 이용을 보장해야합니다. 특정 성별, 연령, 장애, 인종, 사회적 지위 등의 이유로 도서관 이용에 차별을 두지 아니하며 모든 정보와 사상 그리고 창작물에 제한 없이 자유롭고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특정 도서를 배제하거나 제한을 둘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