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세요. 버드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입니다. 올때마다 차량도 갖고 오고 있고요. 개방된 주차장이라 도서관 이용자가 별로 없어도 주차장 만차인것은 매번 불편을 느끼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방치된 차량에 대해서는 조치가 이루어져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자리 한자리가 도서관 이용자에게는 소중하지만 저렇게 한달이상 방치된 차량(BMW SUV)은 왜 가만히 놔두시는지, 관리를 안하시는지, 어쩔수 없이 놔두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밤새 주차된 차량에 경고장을 앞에 두시는것 같은데 경고장에 쓰여져있는대로 조치를 취하시는 것 같지 않습니다. 저렇게 주인도 찾아가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조치가 하루빨리 이루어져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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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버드내도서관입니다. 버드내도서관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버드내도서관은 수시로 안내문 부착 및 유선 연락 등으로 장기주차금지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자동차 강제 처리는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관리법시행령> 관련하여 일정장소에 고정시켜 운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에 대하여 2개월 기간이 지나야 행정절차를 진행할 수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버드내도서관(☎228-4765)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