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지난 월요일에 1층서 책한권 집어 보고 있는데 한 할아버지가 하도 시끄럽게 얘기해 좀 조용히 해달라 얘기했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반말로 말만 알았다 하고 계속 떠들더군요 재차 얘기하니 여기 책보는 곳이 아니다 위에 올라가서 봐라 여전히 계속 반말로요 어처구니 없어서 당신이 집에 가 떠들어라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책보는곳이 아니라뇨? 책이 왜 있습니까 그러면? 도서관 아닙니까? 도서관에서 조용 일반 상식 아닙니까? 노인정이나 동네 사랑방 하물며 자기집 안방이 아니잖습니까? 조용히 바란단 안내문 붙여있다고 해도 자기만 옳다 올라가서 봐라 책보는 곳이 아니다 하~ 막무가내였습니다 기본적인 에티켓이 안된분들이 있어 관리자분들도 피곤하시겠지만 여러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좀더 세심한 관리 부탁드립니다. 책들 잘 보고 있어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
---|---|
답변 | 안녕하세요. 버드내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먼저 관내 소음으로 이용자분께 불편을 드린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도서관 이용자가 급증한 상황이오니 이 점 참고하시어 양해부탁드리며, 좀 더 세심한 이용자 관리 및 직원교육을 통해 성숙한 도서관 분위기를 조성토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버드내도서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와 관련한 사항은 버드내도서관(☎031-228-4761)로 문의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