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어린이실에 텐트도 설치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이용하는 아이들이 책은 안보고 게임하고 수다떨기 바빠보였습니다 유독히 다른도서관보다 심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이용객이 적은평일이라 그런듯합니다. 관리감독하는 어른들의 표정이나 주의 말이 무서웠습니다 ㅔ 자리가 실내로 들어와있어야 하며 자원봉사자들은 별도의 옷과 명찰을 달고 있어야겠지요 실내에 텐트는 치웠음 합니다 도서관을 애용하는 엄마인 제 눈엔 방치된 어린이실로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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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버드내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립니다. 현재 어린이실 내에 있는 텐트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공간입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청소년 학생들이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아직 프로그램이 진행중인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호기심 유발과 친근한 분위기 조성을 위함이오니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청소년 및 일반 자원봉사자들은 별도의 명찰을 패용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 자료실 직원의 별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어린이실 관리 감독에 좀 더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228-4761로 문의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