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이제는 부록자료(CD)도 상호대차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부록자료(CD)가 있는 책을 빌렸는데... 옛날부터 부록자료는 도서관 정책상 상호대차 불가입니다. 십수년 동안 DVD 관외대출을 허용하지 않다가 2023년 10월부터 실시하게 되었죠. 저는 물 만난 고기처럼 DVD를 엄청 많이 관외대출 하고 있습니다. 이젠 부록자료(CD)도 상호대차가 되어야 합니다. 파손우려 때문에 상호대차가 안되는 정책을 폐기해야 합니다.DVD 관외대출도 가능한데 부록자료(CD) 파손 걱정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영어책의 경우에 음성 파일 부록자료(CD)가 매우 필요합니다. 부록자료(CD) 파일은 대부분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사본을 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그럼 파손이 되어도 대체 가능하지 않습니까? 중고도서를 사려고 해도 부록자료(CD)는 없는 경우가 많아서 구할 수 없었습니다. 안된다고 하지만 말고... 도서관은 수원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을 해야지... 안된다고만 주장하면 안됩니다. 수원시 전체 도서관에서 이 문제를 심사숙고해 봐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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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버드내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관해 답변드립니다. 현재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한 도서 부록자료 제공은 자료의 특성상 자료식별용 태그 부착의 어려움, 자료 분실 및 파손의 위험 등으로 서비스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자료가 분실 혹은 파손되었을 때 복구나 보수가 어려운 특징이 있어 소장 도서관에서 직접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견을 주신 부록자료의 복사본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되어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항입니다. 여러 문제점으로 제공 서비스의 한계에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가 관련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상호대차 담당 부서인 도서관정책과(031-228-4809)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