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세요. 7월 21일 오후 6시 30분 경에 버드내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순찰을 담당하시는 직원 분과의 응대에서 불쾌한 경험을 해서 이에 대해 민원을 제기합니다. 당시에 순찰하시는 분께 안내데스크 운영이 끝난건지 여쭤봤습니다. 그 직원 분은 저에게 반말로 응대하며 "(영업)끝났어.", "(직원이)집에 갔겠지." 매우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하셨습니다. 안경쓰시고 나이 좀 있어보이시는 분이셨는데 제가 그사람보다 어려서 그렇게 반말로 대답을 하셨던건지, 도서관 운영에 대해 제사 잘 몰라서 그렇게 무시를 하셨던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과 잡담을 나누고 있었는데 제가 방해해서 그분이 짜증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당황스럽고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어려서, 몰라서, 방해했다는 이유만으로도 그런 대응을 한다면 무례한것이고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예의와 친절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경험은 저를 포함한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직원의 태도 개선을 요청드리며,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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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우리 도서관에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도서관 경비 담당자의 불친절 응대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직원 교육을 강화하여 향후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유선(031-228-4765)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하여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