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집이 주변이라 강아지와 함께 버드내공원 산책을 항상 합니다 공원 중간쯤에 인조잔디와 해먹이 있는 곳에 못들어가게 하는 할머니 한 분이 계세요 낮시간에 항상 근처에 앉아계시면서 근처만 가도 개 데리고 들어가지 말라고 소리치십니다 처음에는 강아지가 못들어가는 곳인데 들어간줄 알고 몰랐다하고 허겁지겁 나갔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강아지는 들어가지말라는 안내판이 없어서 황당했어요 그 이후로도 계속 앉아계시면서 감시하는데 괜히 싸우고 싶지 않아 들어가지않았습니다 언제 한 번은 애들이 그쪽에서 강아지를 부르길래 살짝 다가갔더니 들어가지말라고 소리치셔서 기분이 팍 상했네요 티는 안냈지만 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저 외 다른 분들도 한번씩 겪어보셨는지 안 들어가시더라구요 공공장소인데 혼자 규칙 만들어서 제지하는거는 정말 아닌거 같아서 글 올려요 일하시는 직원분이 설명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오전시간에 분홍색옷? 입고 모자쓴채로 근처 벤치에 앉아있습니다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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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세류문화공원은 권선구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어 해당 부서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