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도서관 주차장이 이젠 완전히 무료공영주차장이 되버린 느낌입니다. 7시에 와도 자리가 없고 언제 어느 때 와도 자리찾기가 힘듭니다. 물론 외부인들의 얌체주차 때문입니다. 주차경고 전단지를 올려놔도 그 때 잠시 뿐이고 금새 다시 혼잡해집니다. 주차단속이라고 해봤자 경고문을 살짝 올려놓는 것 뿐이니 차주들은 코웃음 치면서 종이를 찢어버리고 계속 주차를 합니다. 찍찍이 스티커를 붙이던지 아님 날잡아서 출입구 통제를 하던지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차주에게 불이익이 전혀 없는 단속은 이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꼭 세워서 실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답변 | 1. 안녕하세요? 버드내도서관입니다. 2. 먼저, 버드내도서관을 이용시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 선생님께서 민원제기하신 버드내도서관 이용시 주차불편사항에 대해 개선 요청한 부분은 안내문, 문자전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많은 어려움이 있는 사항입니다. 4. 버드내도서관 개관 시부터 도서관 미운영시 주민편익을 위해 주차장을 개방 운영하고 있으나 다소 악용되는 측면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 다시 한 번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 저희 버드내도서관 이용시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6. 귀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버드내도서관(☎031-228-4765)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