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정말 이따위로 설계한 놈과 허가낸 공무원을 모가지를 따야 합니다. 벽면을 그냥 통유리로 해버리니까 여름엔 쪄죽고 겨울엔 창가는 추워서 발이 시렵습니다. 자외선은 어찌나 쏀지 블라인를 쳐봐야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우니까 지하의 강당을 이용하시길..??? 언제까지 그렇게 합니까. 안그래도 열람실 안지어서 자리도 없는 코짝지 만한 도서관인데. 1~2년 하고 하물어 버릴것도 아니고 이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우선 창문에 단열필름이라도 붙이고, 자외선도 차단되게 진한 색으로 좀 붙여주세요. 지금 블라인드도 흰색이니까 별 효과 없어요 자외선에 눈이 부십니다. 그리고 나무의자 자리 앞에 유리창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정신 사납다고 좀 가려 달라고 한지가 몇개월인데..왜 안합니까? 우리 도서관 뭐 불편한거 없을까, 어떻하면 해결할까, 고민하고 알아보고 좀 대책 마련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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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일월도서관을 찾아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2층 자료실의 창가쪽의 불편한 점은 혹한기,혹서기를 대비 바깥쪽에서 차단하여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중에 있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