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저 밑에 213번글. 자료실 나무의자자리 유리창에 불투명한 시트지라도 붙여달라는 글. 공감합니다. 자료실 공부하는 자리 모여 있는 곳은요. 엄청 더워요. 서향이라서 햇빛 들기 시작하면 찜통 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전 못해요. 저처럼 더위 타는 사람은 그래서 나무의자 자리에서 공부하는데요. 거기 햇빛이 안 비침. 근데 앞에 유리창이다 보니까 산만해요. 그 앞에 불투명한 시트지라도 붙여주세요. 비용도 얼마 안들고 간단한건데 부탁 좀 드립니다. 거기 한번 앉아서 10분만 책읽어봐요. 눈 돌아가지. 그래도 장점이 있는 자리라서 애용합니다. 세금으로 지어진 도서관 효율적으로 활용 합시다. 애초에 그렇게 설계한 놈도 정상은 아니지만 부탁 좀 드립니다. |
---|---|
답변 | 일월도서관을 찾아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나무의자 자리는 조만간 유리창에 불투명시트 작업 하여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