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자꾸 콜록 거리는 사람 많은데 마스크도 안쓰고 입도 안가리거나 옆으로 하지도 않는 파렴치한 사람 때문에 감기 옮았는데요 그냥 마스크 의무화 시켜버리면 안되나요 시민의식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은데요 감기 있는거 뻔히 알면서 도서관에 와가지고 콜록거리는 이유가 뭐죠 짜증나게 옮았네요 그리고 책상좀 칸막이 있는거로 바꿔주시면 안되나요? 앞뒤 옆 막힌 칸막이 책상이였으면 처음부터 이런 감기 옮는 일이 없었겠죠 칸막이 있으면 딴짓하고 공부 안하실까봐 그러시나요? 제가 5시간 연속으로 앉아서 공부도 해봤는데요 안하는 사람은 그냥 안합니다 보이든 말든 핸드폰만하고 놀기거나 잠이나자요 어떤 사람은 대놓고 여름에 와서 커피 테이크아웃하고 책도 하나 없이 딸랑 몸이랑 핸드폰만 가져와서 몇시간을 낄낄거리면서 놀기나하는 것도 봤고요 노트북 가져와서 와이파이 받으면서 보이든지 말든지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그것만 계속 봐댑니다 자리도 좁은데 이게 뭔짓인가요 그냥 칸막이 있는 책상으로 해주세요 옆에 사람 다리떠는 것도 다보이고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데 안그래도 도서관도 작아가지고 자리도 별로 없고 여기 도서관은 왜이리 투자를 안하고 싶어하나요? 책상도 싸구려라 칸막이도 없고요 칸막이만 없나요 옆에 다리도 다보이니 다리 덜덜 떠는거 다 봐야합니다 무인 발급기 자리 배정도 없어가지고 맨날 놀기나하거나 3~4시간 넘게 자리비우는 사람도 있고 도서관이 최근에 지은건데도 무슨 20년전에 지은 것마냥 시설이 안좋나요? 와서 자리나 차지하고 공부도 안하고 원래 규정대로면 한시간 반이상 자리 비울꺼면 비켜야하는거 아닌가요? 3~4시간을 비워도 자리나 차지하고 이게 뭡니까? 관리도 똑바로 안되고 관리가 안되면 시설이라도 좋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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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도서관 칸막이 설치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월도서관은 자료실과 열람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자료 이용ㆍ학습 통합형 도서관으로 오픈된 테이블 및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때문에 좌석 발권 시스템과 칸막이 책상은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말씀해주신 마스크 착용과 관련하여, 현재 도서관은 국가에서 지정한 마스크 착용 의무기관은 아니나, 안내문을 부착하여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권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열람실이 별도로 마련된 수원시의 도서관은 선경, 중앙, 서수원, 북수원, 광교홍재, 영통, 태장마루, 7개 도서관입니다. 참고하시어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일월도서관(☎228-3656)으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