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열람실에 오늘 사람이 많았지만 사이사이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만 1권 올려져 있고 사람은 없는 자리가 종종 있었죠. 책 치우고 앉으려고 하니 옆에 앉아있는 사람이 자리 맡아놨다고 말하면서 공공장소인데 저보고 왜 당신이 앉냐는 눈빛을 보내더군요. 아니 공공장소니깐 자리 선점을 하면 안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용자들이 자리 맡아두는게 당연시하는거 보니 교육이 덜 된거 같습니다.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위해 누가봐도 자리를 맡아둔 자리거나 장시간 비운자리는 짐을 좀 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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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우선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일월도서관은 열람실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은 자료·열람 통합형 도서관이며, 한정된 좌석 운영으로 이용자분들께 자리비움시 <자리비움 알림표> 작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좌석 관리를 더 철저히 하여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나 직원의 자료실 순회 시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직원에게 말씀해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추가로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실 경우, 031)228-3656으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