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보면 공부도 안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도 많고 2시간 넘게 안오는 사람도 앉아 있다보면 허다합니다 게다가 2층에서 노트북 타이핑을 치는 것도 배려를 안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고요 왜 타이핑하는 소리를 제가 들으면서 해야합니까? 현실적으로 2시간 넘게 자리비운게 체크하기 어려운건 알지만 다른 도서관은 디지털로 관리해서 자리를 얼마나 비우는지 체크하고 자동퇴실이 이루어지는데 그런 시스템 조차 없고 칸막이도 하나도 없는게 도서관이 유독 시설이 왜이리 안좋나요? 그것도 최근에 지어진 도서관인데도요 하다못해 노트북 타이핑 치는거라도 어떻게 해주세요 그 주변 사람들 다 짜증나고 있을 겁니다 보면 개선의지가 전혀 없으신거 같아요 저 말고도 타이핑 문제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타이핑 치는분들이 한두명이여야죠 정말 짜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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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일월도서관은 자료실과 열람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자료 이용ㆍ학습 통합형 도서관으로, 좌석 발권 시스템은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원활한 자리 관리를 위해 ‘자리 비움 알림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사용 소음과 관련해서 자료실 입구에 ‘무소음 키보드, 무소음 마우스 이용’ 안내문을 상시 게시하여 안내하고, 자료실 안내데스크에서 무소음 키보드, 무소음 마우스를 대여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자료실 내부에도 안내문을 추가로 게시한 상태입니다. 더욱더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세심하게 더 살피겠습니다. 그러나 직원의 자료실 순회 시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타이핑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으로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이용자가 있을 경우 직원에게 말씀해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모든 시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시설 특성상 서로 간의 배려와 매너가 필요함을 널리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실 경우, 031)228-3656으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