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다들 바쁘실 텐데 두서없는 제목의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28일 저녁 6시 이후 일 하셨던 남성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명부작성을 수기로 하고 난 후 조그마하게 뭐라 하시길래 뭐라고 하셨는지 여쭈었는데 반말로 페이지 넘기라고 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은 가볍게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나, 이후로도 똑같은 글이 올라오거나, 제가 그분에게 빌어 비슷한 경험을 또다시 하게 된다면 가만히 있지 않고 수원시 권선구청 혹은 상하기관에 강력하게 항의할 것이며 수원시 도서관 정책과에 정식으로 해당 글들과 함께 올릴 것입니다. 똑같은 내용의 글을 다수의 이용자가 4번을 올렸는데도 같은 성의없는 글만 올리며 조치나 교육 혹은 qr 코드 작성대 업무에서 제외하는 등의 성의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볍게 이를 지나치지 마십시오. 별거 아닌 일이 벌써 5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 그 사이 그냥도 지나친 일까지 포함하면 얼마나 많이 일어났겠습니까. 이 정도면 심각한 업무태만으로 도서관 전체가 징계 처분되어도 무방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일부러 저 자리에서 업무를 보는것이 싫어서 이런 것인지 알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저러 해서 불친절함을 좀 해결해달라는 일이 구체적이지 않아 힘들다면 이 자리를 빌어 정식으로 저 분을 qr 업무를 보는 중에 입을 열지 말라고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오로지 미리 준비한 피켓만 들고 하시라고 꼭 지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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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호매실도서관 직원의 QR코드 안내태도 불친절로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편안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동일한 일이 반복하여 발생하게 된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나 불친절과 관련된 민원이 반복하여 발생할 경우 교육 외 다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호매실도서관(☎031-228-4798)으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