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세요. 호매실 도서관 회원으로서 희망도서 대출을 골드북서점에서 신청하여 빌려보았습니다. 다만, 제가 도서를 연체했다는 독촉 문자를 금일 오전부터 현재 시간 오후 3시반까지 총 20건의 알림톡을 같은 내용으로 받아보았습니다. 연체했다면 제가 도서관 규정에 따라 연체 기간 동안 대출 정지라는 제재를 받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이 제재에 대해서 이견 없고 따를 예정입니다. 하지만 서점 측에서 알림톡을 과하게 하루에 몰아서 보내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으며 이에 따른 권고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시정 조치 되지 않으면, 시청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현재 22건 알림톡이 서점에서 보낸 것인지, 알림톡에 [한림도서관]이라 적혀있는것으로 보아 한림도서관 측에서 보낸 것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알림톡 온 거 모두 캡쳐했는데 하나만 첨부되어 이것만 일단 첨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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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우선 희망도서 바로대출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은 양해 말씀 드립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시스템 오류로 같은 문자가 다량 발송되는 문제가 일시적으로 발생되었으며 현재 정상화된 것으로 공유받았습니다. 통상적인 안내문자의 경우 서점이나 도서관이 직접 발송하지않고 시스템상에서 세팅된 값에 의해 자동 발송이 되고있다고하며 고의로 다량발송한 건이 아닌 시스템 오류인 점을 감안하시어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시스템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담당자에게 한번 더 당부 전달토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