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세요. 아기와 함께 호매실 도서관을 종종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아기가 아직 어리다 보니 아기둥지방에서 책을 읽어주곤 하는데요 일부 칸의 책들은 상태가 너무 안 좋습니다 (출입구에서 제일 먼 벽 쪽, 둥그런 쿠션 의자있는 부분) 플랩책들은 다 너덜너덜해서 조작을 할 수가 없고, 펼치자마자 찢어져 있는 책들도 많네요 심지어 일부 책들은 아기가 만지는 것 조차 조심스러운 책들이 있습니다.. 소장기간 등 규정대로 운영하시겠지만 책 상태가 불량해서 볼 수도 없는 책들이 계속 자리 차고 하고 있어 관리가 잘 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아기둥지방 책은 대출이 안되는 것 같던데 신생아들이 보는 초점책은 왜 계속 있는지.. 아기들도 어릴 때부터 도서관에 즐겁게 갈 수 있도록 아기둥지방의 도서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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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호매실도서관은 「수원시 도서관 운영 조례」 제8조에 따라 이용가치 상실 또는 훼손된 도서를 연1회 폐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 정리 시 수시로 책 상태를 확인하여 훼손 도서를 수리하거나 서가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아기둥지방의 경우 미처 확인하지 못해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아기둥지방 도서 상태를 확인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아기둥지방의 도서는 빅북을 제외하고 대출이 가능하오니 이용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실 경우 ☎031-228-4799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