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특성화 도서관인 창룡도서관에서는 매달 인권메시지가 담긴 영화를 추천합니다.
6월의 추천영화는 <나의 특별한 형제> 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한 몸처럼 뗄 수 없는 사이로 지내는 지적장애인 세하와 지적장애인 동구의 이야기는 유쾌하면서도 장애인의 삶과 처우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 노인, 여성 등을 포함한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그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주제도 생각해보고,
더불어 연관 도서도 함께 읽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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