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도서관 1층(한림홀) 중앙에 비치되어 있는 테이블은 본래의 사용목적이 무엇인가요? 둘러보니까 도서관 서적이 아닌 공부, 노트북 사용 등 개인용무로 앉아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던데 그런건 독서실이나 카페 가서 돈 내고 하셔야지 공짜라고 거기서 자리 잡고 계시면 민폐 아닌가요? 심지어 권리까지 행사 하시려는 분도 계시던데 오픈된 공간에서 지나가는 소음에 뭐 그리 민감하신가요? 그 정도는 감안하고, 그 곳에서 무료로 개인용무 보는거 아닌가요?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 이용 시, 1~2세 아이들의 소음을 완벽하게 통제가 가능한가요? 도서관 이용목적대로 이용하러 간 사람이 이용목적에 맞지도 않는 본인 개인용무로 이용하는 사람에게 한소리 듣는 상황이 정상인가요? 아니면, 부모가 애들 떠드는걸 무작정 방치하기라도 했나요? 관리자님께 묻습니다. 1. 한림도서관 이용에 연령 제한이 있나요? 애 데리고는 입장 불가인가요? 2. 1층 한림홀 내 테이블 이용수칙이 있나요? 그리고 수칙대로 관리는 되고 있나요? 3. 코로나로 아기둥지방 닫혀 있고, 필요한 책은 관리자에게 요청하라고 안내되어 있길래, 관리자분께 요청 드렸더니 들어가서 알아서 찾아가라고 하시더군요? 뭐가 맞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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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한림도서관입니다. 우선 한림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한림도서관은 모든 연령대의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이며 한림 홀은 휴게공간이자 정기간행물 이용, 독서, 개인적인 용무 등 복합 이용공간입니다. 어린이실과 하나로 오픈되어 통합형으로 운영되다 보니 이용 중에 소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기둥지방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해 이용이 중지되어 아기둥지 내에서 책을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료실 선생님께 요청하여 책을 찾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데스크 업무와 안내 인원이 부족할 시에는 이용자 분께 열람은 안 되고 책을 찾아 대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안내드리고 개방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림도서관의 발전을 위하여 주신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다른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한림도서관(☎031.228-485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