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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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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야간 개방 직원 응대 관련
작성일
20190904
작성자
문**
조회수
829
도서관에 물어보세요 게시판의 내용과 답변을 보여줍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2층 종합자료실 야간시간 근무하시는 분 관련 민원입니다.
상호대차 자료가 있어 방문하였으나 데스크에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아무도 안계시냐고 불러도 보고, 혹시나 연락처를 남겨놓으셨을까 주변을 둘러보기도했으나 근무하시는 분은 나타나지 않았고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한참 서성이며 기다렸는데 서가쪽에서 한분이 이쪽으로 걸어오십니다. 사원증이나 신분을 특정할 이름표를 걸고 있지 않으셔서 직원인지 이용자인지 몰랐으나 느긋하게 데스크로 들어오셨습니다.
한참을 기다렸다, 상호대차건이 있다고 말씀드렸으나
미안하다, 기다리셨냐, 한마디 응대도 없이 바코드 인식기를 드시더군요.
눈 한번 마주치지 않고 바코드 인식 후 비밀번호 누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도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였습니다.
도서를 대출하고 나올때까지 그분의 말은 알아듣지 못할 수준이었으나 나이드신 분이셔서 더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가면서 돌아보니 제쪽을 보고 계셨는데 좋은 표정은 아니시더군요.

데스크에 안계실거면 안내 문구라도 붙이시거나, 연락처를 적어두시거나, 벨이라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근무하시는 분을 특정할 목걸이나 이름표는 왜 안하시는 건가요? 이용자인지 직원인지 구분을 할수가 없습니다.같이 방문한 지인들과 직원 분을 찾아봤으나 찾을 수 없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이용자가 있으면 뛰지는 못하시더라도 빠른 걸음으로 미안한 표정이라도 지으셔야하지 않습니까??
오고갈때 인사는 기본 예의 아닙니까?
도서관 이용을 여러차례 해봤지만 이런 분은 처음이어서 글을 남깁니다.

반드시 개선해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광교푸른숲도서관입니다.

야간 자료실 근무자가 혼자서 책도 찾아야하고 정리도 해야하는 만큼 데스크를 비우는 시간이 있습니다. 데스크 자리를 비우게 되면 안내문구를 세워놓고 수시로 데스크쪽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건의 해주신 직원목걸이를 패용하여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부분에 대해 직원교육을 통해 좀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228-3535로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