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지난 일요일 밤 대출도서를 반납하러 갔습니다. 주로 주말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 주말에 반납을 하게되는데, 반납기계가 가득 차서 반납을 할 수 없으니 수동 반납함을 이용하라고 안내멘트가 나오더군요. 그 안내에 따라 수동 반납함을 수차례 찾아보았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1. 맞지 않는 안내문으로 이용객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안내문 수정 바랍니다. 반납 가능성을 믿고 도서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거리며 그 수동 반납함이라는 것을 수차례 찾는 헛수고를 했습니다. 2. 다음날 월요일이 휴관일이라고 명시해놓고 일요일 저녁부터 반납함이 가득차는 경우는 무슨 경우입니까. 휴관일 반납을 고려해서 미리 사전에 반납함을 비워둬야 하는 것 아닙니까. 결국 반납을 못해 또 일주일 연체를 하게되었습니다. 반납기 문제에 따른 수동 반납함을 설치를 하시던지 다른 방법을 통해 반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
답변 | 안녕하세요 광교푸른숲도서관입니다. 무인반납기에 반납한 책이 한쪽으로 쌓여서 센서가 오작동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해당사항은 수리할 예정이며 반납함 이용하라는 안내문구도 수정할 계획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또다른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228-3535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