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푸른 숲 도서관에 없는 책이라서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보려고 했는데 화서 다산 도서관에 있는 책이라고 그쪽을 이용하라고 나오네요?? 타지역에 살때는 제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는 책이면 희망도서로 신청이 가능 했었는데 여기는 수원시 전체를 기준으로 보는 건가요? 그럼 도서관에서 매월 책을 구입하는 기준은 근처에 사는 주민들의 요청과는 상관없이 그냥 시에서 원하는 책을 알아서 도서관에서 구입하게 되는 건가요? 예산을 엉뚱하게 아끼는 거 아닌가 싶네요. 도서관을 여러군데 만들어서 이용하는 목적 자체가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 하라고 하는 건데 수원시 전체를 기준으로 보고 희망도서를 신청하게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화서 다산 도서관은 저희집에서 대중교통으로 한시간반 가까이 걸리는 거리인데 거기까지 가서 책을 빌려 봐야 하는 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참고로 바로 옆 용인에서도 해당 도서관에 없으면 신청이 가능 하던데.. 수원은 예산을 아껴야 하기 때문에 정책이 그렇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참 이상하네요. 참고로 희망도서는 "카모플라주의 fusion 360 입문편"였고 수원에 세금 내는 수원 시민이지만 다산 도서관보다는 가까운 용인쪽 도서관에서 빌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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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희망도서로 신청하신 카모플라주의 fusion 360 입문편은 현재 화서다산 도서관과 선경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도서입니다.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서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도서를 상호대차로 신청하신 뒤 수령 도서관을 광교푸른숲 도서관으로 지정하시면 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