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도서관 대출실 옆 계단 독서공간에서 책을 읽는데 앉아서 잡담하는 소음이 들립니다. 이곳도 도서실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안내 경비원의 잡담도 들립니다. 차라리 앉아서 책 보든지 교대로 한 사람씩 앉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둘이서 심심하면 잡담하게 될 테니까요. 그리고 도서관의 편한 자리에 짐 놔두고 볼일 보는 사람들은 주의를 주거나 짐을 강제로 옮기는 규칙을 정하면 좋겠습니다. 밥 먹고 간식 먹고 산책하면서도 빈자리를 차지하게 한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봅니다. |
---|---|
답변 | 안녕하세요 광교푸른숲도서관입니다. 중앙계단은 이용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으로 기획되었으며 작은대화는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큰소리가 아니면 제지를 하지는 않고 있으며, 경비분들 잡담 부분은 직원교육을 하겠습니다. 중앙계단에 타인에게 피해가가는 행동은 자제해 달라는 안내문을 부착예정이며 자료실내에 빈자리는 직원이 2~3시간마다 체크를 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리가 부족한 경우 한시적으로 강의실을 개방하여 운영중이니 참고해주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