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컴퓨터 자리를 이용하는 곳의 벽쪽에 4인석 책상이 놓여있습니다. 4인석 책상을 마치 1인석이나 2인석으로 여기고 짐을 흐트려 놓거나 짐을 일부러 놓아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위장하고 다른 사람이 앉지 못하게 만드는 이기적이고 파렴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공고나 안내문을 붙여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앉을 자리와 공부할 자리를 제공해주는 것이 공공도서관 자리의 역할인데 이를 지켜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글 목록을 보니 저 말고도 다른 사용자들이 자리 문제로 글을 올리셨던데 이 문제가 심각한 것을 좀 알아주시고 하루 빨리 개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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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광교푸른숲도서관입니다. 장시간 자리비움에 대해서는 자리비움안내문을 책상에 부착해놓았으며, 자리를 맡아놓거나 4인석인데 1인이 다 차지하고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면 데스크에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에는 이용자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많으며, 모든 사항에 대한 안내문을 부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음을 알려드리며 이점에 대해서는 양해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광교푸른숲도서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은 228-3535로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