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세요~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도서관에선 조용히~라고 계속 주의를 주는데... 약간의 대화가 필요해서 말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해서 음료를 휴게실자판기에서 사들고 카페에 갔는데... 아이들이 몇마디 했다고 조용히 하라고 하네요.... 휴게실에서 식사를 하는 분들에게 음료라도 마시려면 자리를 차지를 하면 눈치가 보이고.... 도서관에선 사뿐히 걸어라~ 말은 소근소근 말해라~~등등 도서관예절을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소리는 아니더라도 편안하게 대화가 가능한 곳이 있었으면 하네요~ 음료수라고 편안히 마실 수 있는 곳이 카페라 생각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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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광교푸른숲도서관입니다. 북카페가 아직 개시전이라서 열람실의 용도로 임시로 개방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공부중인 이용자가 있기에 직원분이 조용히 해야한다고 말씀을 드린것 같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사과의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은 카페 개시를 위해 공사가 진행중이며, 북카페를 열게 되면 그곳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편안히 대화를 하실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다른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228-3535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