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사진을 소리나게 계속 찍어대는 사람들. 시끄럽게 우는 아이를 데려오는 사람들. 부주의하게 뛰어다니는 사람들.. 물론 이렇게 예티켓이 없는 사람들을 관리하는 건 힘든 일이고 지금 이렇게 좋은 도서관을 이용하게 해주는 수원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사람들은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절을 지키지 않은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관리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데려오는 건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고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는 아이(아기)들을 도서관에 데려오는 부모들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상식을 벗어난 사람들이 있는 이상 적어도 최소한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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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셨군요 책을 읽는 공간에서의 지나친 소음은 직원들이 주의를 주고 있으나, 한정된 인력에 주말에는 이용자가 많아 일일이 주의를 줄 수 없음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관내에 주의문구 안내를 추가적으로 표시하도록 하여 이용자들이 스스로 타이용자를 배려할 수 있게끔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데스크로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