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더운 계절이 시작되어서인지 자료실 등에 비치된 천 재질의 의자(소파형 포함)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군요. 정기적인 세탁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 사람들이 계단식 복도를 통과할 때의 소음은 구조상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만, 거기서 아이를 울게하거나 전화통화하거나 큰소리로 대화하는 등 자료실 안에서도 방해가될 정도라서, 도서관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소음 관리를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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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찾아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용중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자료실 등 비치 되어 있는 페브릭형 의자 등 소파는 6/16(금) 세척 할 예정입니다. 저희 도서관은 호수공원을 지나가는 위치에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복도를 지날 때 신발소리도 나고 아이들 울음소리나 시끄러운 대화로 조용히 자료실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는 점 동감 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많은 분들의 통행이 있어 좀 더 세심하게 주기적으로 순찰을 돌며 자료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