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녕하세요. 약 한 달 전 열람실 내 노트북 이용 관련해서 건의 드렸었는데 기억나시 나요? 다각적인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하셨는데 한 달이 지났는데 아직 변화가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너무 조급한가요.. 몇 명의 사람들때문에 다수가 피해받는 이런 상황이 빨리 고쳐졌으면 하 는 마음입니다. 제가 생각해본 방안입니다. 적극 검토해주시고 실행해주 시길 부탁드립니다. 1. 열람실 좌석에 노트북 이용 관련 스티커 부착. 벽에 있는 안내문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좌석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면 본인도 인지할 뿐 아니라 주위에서 주의를 주기에도 훨씬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열람실 내 콘센트 주위에 노트북 이용 관련 스티커 부착. 대부분의 노트북 이용자들이 전기 콘센트를 이용합니다. 여기에 안내 문구를 부착한다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2층 자료실 일부 혹은 3층 외부석 중 일부를 노트북석으로 지정. 상대적으로 키보드, 마우스 소리에서 자유로운 자료실 좌석과 외부석을 노트북석으로 지정하고 열람실내에서는 노트북으로 인터넷 강의 시청만 가능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극단적일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은 소음이 존재하는 곳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 그 자연스러운 소음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키보드와 마우스 소리는 분명하게 집중에 방해되는 나쁜 소음입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공부를 해본 대부분이 공감하는 생각일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의견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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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열람실 이용에 관한 전반적인 규정과 관련 안내문은 금월중으로 확정하여 완료할 예정입니다 적어주신 사항은 규정 수립에 적극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