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열람실에서 무소음 키패드나 마우스 사용해서 조용히 노트북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노트북 알림음이나 터치음을 계속 킨 채로 사용하시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디지털실에 자리가 널널한 날에도 굳이 열람실에서 노트북 사용을 하는, 그것도 최소한의 배려도 없이 간헐적으로 계속 노트북 소리를 내는 사용자가 가까운 좌석에 앉아 있으면 너무 불편합니다 자리를 옮겨도 또 주위에 한 두명 이상은 있어요..ㅠㅠ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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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태장마루도서관입니다. 노트북 사용 시 발생하는 소음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2025년 9월 1일부터 열람실 내 무소음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을 의무화합니다. 직원도 순찰 시 안내를 드리겠지만, 사용하지 않는 이용자로 불편한 경우 1층 안내실 직원에게 열람실 자리번호(미사용자)를 알려 주시면 무소음 장비 사용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노트북 사용자의 분산을 위해 디지털자료실 내 노트북 코너를 07:00~23:00로 열람실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확대 운영하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온라인 학습과 전자기기 활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공간을 분리하기보다는 장비 대여를 통해 소음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모든 이용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