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노트북 사용시 키스킨과 터치패드를 사용해달라고 적혀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마우스를 따로 챙겨와서 클릭하고 (무소음 마우스라도 준비해오시면 좋지만 대부분 딸깍 소리가 큰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시더라구요) 키스킨 사용하시는 분도 거의 없었습니다. 이걸 일일히 중재하는 건 어려울 것 같으니 3, 4층왼쪽 오른쪽 메인, 벽면을 따라 있는 책상들 등 구획을 나누어 메인 한 군데 정도만 노트북 사용 가능 구획으로 만드는 건 어떨까요? (5층 열람실은 이렇게 되어 있어서 좋은데, 열람실이 꽉차서 다른 층에서 책을 보거나 다른 분들이 노트북을 다른 층에서 사용할때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 이용자가 많으면 4층 메인 두군데를 사용하고 벽면 자리나 콘센트가 없는 책장 옆 통로쪽에서라도 노트북 사용을 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조용히 책 보고 싶은데 매번 딸깍 거리는 소리나 신나게 키보드 치는 소리로 방해 받는게 괴롭습니다. 이 소리 피해서 구석에서 책 보고 있는데 거기 와서도 또 신나게 키보드를 두드리는 분을 보니 뭔가 중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게 어려우면 잠깐씩이라도 직원분이 마우스 사용자들에게 터치패드 사용을 권하는 계도 기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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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광교홍재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료실을 이용하시면서 소음문제 관련하여 불편 겪으신 점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소음 키보드를 빠른 시일 내에 비치하여 노트북 사용자들이 무소음 마우스와 함께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직원들이 자료실 소음 지도에 더 적극적으로 신경써서 쾌적한 자료실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시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228-4815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